8월 제조업체 정책자금 신청 마감에 대한 분석

1,000억원 신청을 아침 9시부터 신청받기 시작했는데 5시 30분경 모두 소진되어 신청을 마감했다. 작년같은 경우에는 일200~300억원 가량 소진되기에 3일은 버틸줄 알았는데 8월에 이렇게 빨리 마감된 것은 그동안 신청을 못하게 해서 기다렸던 소상공인들이 많기도 했겠지만 경기가 그만큼 어렵고 위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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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가 같이 준비해주고 협조가 되면 1시간내에 준비를 모두 마치고 신청까지 끝낼 수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서류준비해서 접수시키죠... 하던 소상공인들은 멘붕이다. 내 고객들중에 어제 오후에 2명이 도와달라고 해서 서두르자고 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똑같은 처지가 된 분들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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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일은 교훈이 있다. 미리 챙기면 후회가 없다. 혼자 하기 버거우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일을 분담해야 효과적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