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정책자금 끝, 내년 준비 12월부터 시작하는거야

오늘 매출연동상환자금까지 마감하고 나니 치열했던 2018년 정책자금 시장이 끝났다...
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들을 도와줬어야 했는데... 라는 회한이 남는다.

주말 쉬고 월요일부터 내년 정책자금 신청 준비를 시작한다.
32곳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가 도와달라고 경영자문계약을 해놓은 상태다.
매일 매일 하루에 3~4곳에서 계약을 하자고 도와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....

고마운 일이기는 한데...
모두 도와줄 수는 없고, 50곳까지만 계약해서 집중하기로 했다. 

사업성이 약한 곳이나 협조가 잘 안되는 사업자는 내가 거절하고 있다.

정책자금은 시간과의 싸움이고 전략과 스토리가 중요하다.

1~2월까지 정책자금 도와드릴 곳을 50곳만 집중해서 도와드려도 시간이 부족하다.
올해초에 도와준 곳이 지금 성장한 것을 보면 가슴 뿌듯하듯이 내년말에는 더 하겠지..^^